대구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국가 자격 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대구 거주 미취업 청년(만 19~39세)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 종류와 응시 횟수에 제한 없이 실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한 모든 청년으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매월 50명씩 연간 9회에 걸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만 원이다.
첫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시작한다. 온라인으로는 대구시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청년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매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다음 달 15일쯤 지원 대상자를 선정, 20일 전후에 개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직업 역량과 자기 계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