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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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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피나클어워즈&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 경북도 제공.
2025 피나클어워즈&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 경북도 제공.

오는 2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세계적 축제·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피나클 어워즈&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가 열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8개국을 비롯해 총 11개국의 축제·관광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해 세계 문화관광 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도는 이를 통해 APEC 경제권 내 문화교류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구축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재단 이사회 ▷해외축제 전문가 워크숍 등이 열린다. 또 아시아 대표 축제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축제+세계문화유산+新야간경제'를 주제 토론과 함께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등도 예정돼 있다.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 야간 관광 투어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가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축제 세계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되는 축제 성공 사례와 글로벌축제 성공 전략을 바탕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상북도와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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