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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총 제17대 회장에 김영진 능인고 교사…첫 교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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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3년간 임기 수행

대구교총 제17대 회장에 당선된 김영진 능인고 교사(가운데)가 당선증을 받고 부회장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미희 교수, 박재우 교감, 김영진 회장, 염민선 교감, 권기덕 교사. 대구교총 제공
대구교총 제17대 회장에 당선된 김영진 능인고 교사(가운데)가 당선증을 받고 부회장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미희 교수, 박재우 교감, 김영진 회장, 염민선 교감, 권기덕 교사. 대구교총 제공

대구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교총) 제17대 회장으로 김영진 능인고 교사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난 19일 열린 대구교총 제69회 임시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에서 당선증을 수여 받았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교총 최초의 교사 출신이다.

김 당선인과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박재우 서대구초 교감, 권기덕 학남초 교사, 염민선 오성중 교감, 최미희 영진전문대 교수다.

김 당선인은 "대구교총이 대구 교육 중심축의 하나로서 선생님과 함께 대구 교육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소통을 통한 회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무너져 내린 교권에 대한 회복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31년간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지도 메뉴얼 개발·대구금연교육연구회 활동·사회탐구 과목 학습 방법 신문사 연재·사범대 강의·한국교총 대의원·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대구교총 수석부회장·대구검찰청 시민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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