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8일 '제6기 BMC이노티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BMC이노티즌은 경영혁신·적극행정‧ESG경영을 포함한 공사 경영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운영중이며,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는 6번째 기수가 모집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될 '6기 BMC이노티즌'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한 공개모집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 성별, 직업군, 관련 경험 등을 고려해 신규 단원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해 활동 우수단원 중 연임희망자 2명이 포함됐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우미옥 기획경영본부장, 이노티즌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사 소개 ▷이노티즌 활동 안내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신창호 사장은 "'혁신(Innovation)'과 '시민(Citizen)'을 합친 이노티즌의 뜻처럼 부산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공사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이노티즌의 목소리가 실제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형배, 尹 파면 후 "대통령·국회 갈등 해결 방도 없어"
이재명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
안철수 "한덕수는 출마 포기, 김문수·한동훈은 결단해야"
[단독] 국민의힘, '한동훈 명의 당원게시판 사태' 덮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