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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상목 "자진사퇴는 사치…국정운영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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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서 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회의장 도면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서 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회의장 도면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본인의 '자진사퇴론'에 대해 "제 일신의 거취를 포함한 그 외 모든 이슈는 지금 사치에 불과하다"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일축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기획재정부 대변인실을 통해 기자들에게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 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며 '자진사퇴설'에 선을 그었다.

이날 문화일보는 야당의 탄핵 추진에 최 권한대행이 주변에 "자진 사퇴가 불가피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했고, 정부 안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또 최 권한대행 사퇴 이후 정국 흐름, 절차적 문제 등에 대한 실무 논의가 이뤄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이날 최 권한대행의 메시지는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전 10시로 지정한다는 공지가 나온 뒤 나왔다. 정부와 여권은 헌재가 한 총리의 탄핵소추를 기각할 가능성이 커 다시 직무에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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