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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 "만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하면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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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
만 60세 이상 근로자 신규 채용 시 1인당 6개월간 270만원 지원

대구 달서구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대구 달서구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대구신보는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대구신보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발원의 '시니어 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 참가 사업주를 모집하고, 개발원은 사업에 참가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니어 인턴십에 참가한 사업주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노인 구직자는 구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 신규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주관 정부 보조 지원금 사업이다. 지원 인건비는 만 60세 이상 근로자 1인당 6개월간 270만원이며, 장기 고용 시 2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상용직(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 ▷근로 계약기간 9개월 이상 ▷월 급여 80만~100만원 이상 지급 등이 가능해야 한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시니어 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이 활성화되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고, 노인 고용 창출로 인한 시니어 계층의 경제적 자립도 및 소비여력 상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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