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5일 오후 5시 산청 산불 희생자 4인의 영정이 있는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산청 산불 진화과정에서 희생된 4명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나 의원은 분향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한 총리 탄핵 기각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여기서 말씀을 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습니다만 다행인 것은 헌법과 법률에 따른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조금 늦었지만 한덕수 총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어려운 데 여러 가지 외교 협상력이나 통상에 관한 난제들을 풀어가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정된 윤 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대해선 "어제(24일) 헌법재판소 결정을 보면서 (한 총리와 마찬가지로)윤 대통령의 결과에 대해서도 헌법재판관들이 헌법과 법률의 기본적인 원칙과 가치에 입각한 판단을 하실 것라고 예측한다. 그러면 대통령께서도 직무에 복귀하실 것"이라고 밝히면서 윤 대통령의 결과에 대해서도 낙관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웅·이만희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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