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지(36)·송희상(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또꽁이(2.5㎏) 2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또꽁이, 세상에 태어난 걸 정말 축하하고 진심으로 환영해. 엄마 아빠 언니가 너무너무 기다렸어. 건강하게 우리가족에게 와준 거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둥이로 잘 자라길. 사랑해."

▶이선정(36)·신민우(36·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아들 짹짹이(2.8㎏) 2월 24일 출생. "형이 엄마 배에 앉아도 누워도 배 속에서 잘 버티다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

▶김단영(35)·윤창길(38·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겸똥이(3.4㎏) 2월 25일 출생. "겸똥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어 보자. 사랑해."

▶김량희(39)·강민재(39·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달콤이(2.9㎏) 2월 25일 출생.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

▶최은애(32)·김윤혁(32·대구 달성군 중리) 부부 첫째 딸 따봄(2.9㎏) 2월 25일 출생. "따뜻한 봄날에 우리에게 찾아와준 따봄아, 따뜻한 봄날처럼 싱그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

▶김지아(35)·신동익(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아톰(3.4㎏) 2월 26일 출생. "아톰아,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단다. 엄마 아빠 언니랑 다 같이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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