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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복지재단 전직원,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480만원 약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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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성산복지재단(원장 김동성)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전직원 103명의 1% 나눔(월 40만원) 기금을 1년간 (480만원 상당) 정기후원을 약정하였다고 6일 밝혔다.

김동성 성산복지재단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직원들이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성산복지재단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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