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최고심의 커머스 에이전시인 주식회사 태자는 '최고심×LG트윈스'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트윈스가 최고심'이라는 콘셉트 아래 공동 기획됐으며, 유니폼, 볼캡, 소프트볼, 인형 키링, 부적 옷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스토어 오픈 하루 만에 8종의 상품이 품절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다.
굿즈는 최고심 특유의 일러스트 감성과 LG트윈스의 팀 정체성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특히 20대 여성층과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와 캐릭터 콘텐츠의 결합이 새로운 팬 경험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주식회사 태자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는 스포츠와 캐릭터 콘텐츠를 결합해 팬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20대 여성 팬들이 프로야구와 최고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팬덤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라보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최고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트윈스는 이번 콜라보 출시를 기념해 홈경기 현장에서 '최고심 브랜드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장에는 포토존과 라이프 네컷 부스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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