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범죄유형, 범죄수법, 발생장소 등을 파악한 범죄통계(CSS)와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한 절도범죄 분석을 바탕으로 예방대책이 논의됐다.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도 4월 절도범죄 예방활동과 주요 검거사례,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봉축법요식 행사(부처님오신날 5월 5일) 등 다가오는 행사에 맞춰 5월을 대비한 강력범죄에 대응방침도 세웠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하고 계획한 범죄예방·검거 대책을 활용해 구미경찰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확실한 범죄예방, 검거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 달에도 빈틈없이 범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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