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한미, 다음 주 미 워싱턴서 재무·통상장관 '2+2 통상협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2 한미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갖는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현재 일정 및 의제 등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은 미국 측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최 부총리는 당초 4월 22일부터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