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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쏜다" 영남대, 이른 아침 시험 응원 간식으로 캠퍼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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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출 총장·총학생회, 도서관 앞서 300인분 간식 배부
치킨 교환권 '깜짝 이벤트'에 학생들 큰 호응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학생 여러분! A+ 간식 먹고, 시험 대박 나세요!"

21일 오전 8시 30분쯤,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은 활기를 띠었다. 중간고사를 하루 앞둔 이른 아침, 최외출 총장과 안덕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들이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 나누기에 나섰다.

이번 간식 나눔은 총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한 '깜짝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세트와 음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중 첫 번째, 50번째, 200번째로 간식을 받은 학생에게는 최외출 총장이 직접 치킨 교환권을 건네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 배부된 간식 세트는 총 300개로,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을 선 학생들로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준비한 간식은 순식간에 동이 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안덕근 총학생회장(의생명공학과 4학년)은 "작은 이벤트지만 힘든 시험 기간에 기분 좋은 응원이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캠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부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며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변화를 만든다. 학교도 여러분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총학생회가 중간시험을 앞두고 21일 아침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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