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주 모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중상 3명·경상 3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등 6명이 다쳤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고교에서 재학생 A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교장,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교직원 3명이 다쳤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난동 뒤 주변 저수지에 뛰어 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