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병대 1사단 제병협동훈련 실시…KAAV, 현궁, K1A2 등 다양한 전력 참가

"실전적 합동훈련 지속해 전투태세 완비하겠다"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해병대 1사단 72대대·상륙장갑차대대·전차대대는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장병 4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현궁(대전차유도무기), K1A2 전차, K808(차륜형 장갑차) 등 다양한 전력이 참가했다.

부대는 지난달 28일 상륙군이 작전지역 해안으로 상륙한 이후 육상으로 기동해 목표 지역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협동전투에서 적 포탄 낙하, 환자 발생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상황 조치 능력을 높였다.

해병대 1사단 72대대 중대장 박세희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병·상장·전차부대가 통합전투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적 합동훈련을 지속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전투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상륙장갑차대대, 전차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통합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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