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TP 헴프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16일까지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테크노파크 본원
경북테크노파크 본원

경북테크노파크와 경국대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안동시와 함께 추진 중인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소재 헴프의 사업화를 추진·준비 중인 기업으로 안동지역 소재지를 둔 기업 또는 농업회사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관기관 경북테크노파크는 ▷상품 맞춤형 패키지 지원(4건) ▷상품기획(4건) ▷포장 및 디자인(11건) ▷홍보마케팅(11건) ▷전시박람회 참가(5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관인 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제품 제작(7건) ▷제품개발 및 고급화(3건) ▷지적재산권(5건) ▷시험분석(10건) ▷인증(1건) ▷헴프소재의 고부가제품화(4건) 등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기업 자부담 10% 별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세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청, 안동시청, 안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추진으로 안동지역의 특화 산업인 대마 부산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 고부가제품화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헴프자원의 상품화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