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후에 한 달 사이 중앙부처를 세 번이나 방문하는 등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에 따르면 12일, 배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김윤상 제2차관을 연이어 만나 주요 사업 추진의 타당성 및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그야말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력투구에 나섰다.
배 시장은 지난 4월 28일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방문 5월 7일에는 환경부를 방문해 차관을 면담한 바 있다.
배 시장의 이번 기재부 방문은 송언석 국회의원의 인적네트워크 지원에 따른 것이란 후문이다. 국회의원 당성 이 전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지난 송의원이 배낙호 시장의 세일즈행정에 적극 도움을 주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배 시장은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사업 ▷봉산 신암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산업단지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 문화·환경 분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김윤상 제2차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과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등 내륙철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숙원사업인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등 모두 19건, 4천772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 다양한 전략 수립으로 2026년도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행동하는 세일즈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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