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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산 벡스코에서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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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밀양시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밀양시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형 제조 기술을 총망라한 산업기술 종합 전시회로, 총 31개국 536개 업체에서 1,845개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밀양시는 투자유치과와 나노융합과 합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밀양시의 입지적 우수성 △나노융합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나노융합연구단지 △밀양 뿌리산업특화단지(하남·용전일반산업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나노 산단과 뿌리 산단의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 등을 집중해서 홍보해 실질적인 기업 유치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삼 투자유치과장은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경남권역 내 제조업 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유망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우리 시의 투자 환경 및 다양한 지원 시책 등을 홍보해 투자유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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