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임신부터 출산, 이후 돌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펼치며 출산 친화 도시로의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29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임산부 건강을 위해 임신 시기별로 엽산제(3개월), 철분제(5개월), 영양제(2개월), 보습크림을 제공하고,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택배로 영양제를 받을 수 있는 편의도 제공 중이다. 산모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연간 24회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산전검사와 초음파 등 부인과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1·2차 태아 기형아 검사비도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출산 가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눈에 띈다. 관내 출산 가정에는 첫째 360만원, 둘째 540만원, 셋째 이상은 1천2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되고,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임산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숙아와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환아 부문에서도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중이다.
기타 출산 장려사업에 대한 문의는 영양군 보건소 진료지원팀(054-680-515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촘촘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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