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업회사 PNR(대표 최웅렬)은 30일 포항 흥해읍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고령의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케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정리 등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과 생활용품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췃다.
최웅렬 대표는 "배고픔과 역경을 견디며 오늘의 사회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이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됐다"면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사회적 약자인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르신 케어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포스코 사업회사로서 포항지역 사회에 상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전 대법관 등 1004인 "절대 권력의 1인 독재 전체주의 임박" 시국선언
사전투표 첫날, TK 투표율 꼴찌…국힘 등 보수 정치권 '비상'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확신…토사구팽 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