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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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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업·자율공모 동시 선정…정보 비대칭 해소에 주력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진학 전략 시스템 구축 예정

대구가톨릭대 본관 전경
대구가톨릭대 본관 전경

대구가톨릭대가 대입 공정성 확보와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는 전국 92곳 기본사업 선정 대학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16곳 대학만이 포함된 자율공모사업 '대입정보 제공 확대' 분야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고교 교육의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목표로,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사업에는 대학당 평균 약 5억8천만원이, 자율공모사업에는 추가로 평균 약 2억5천만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입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진학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학 전략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학교 측은 이를 기반으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까지 포함하는 입체적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해 진로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율공모사업 분야의 선정은 대입정보 격차 해소에 대한 대구가톨릭대의 실천적 전략과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동호 입학특임부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대학은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하고, 공교육 기반의 신뢰받는 대입 전형을 운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며 "특히 대입정보 제공 확대 분야의 선도모델 개발을 통해 대입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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