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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 개표…이재명 47.6%·김문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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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대구 수성구 만촌실내롤러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대구 수성구 만촌실내롤러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 작업이 20% 진행된 가운데, 오후 10시 47분 기준 득표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60%,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44.2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254개 개표소는 오후 8시 30∼40분쯤 대부분 개표를 시작했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정도 완료되는 자정쯤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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