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에서 2위로 낙선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4일 김문수 전 후보의 근황이라며 2건의 영상을 SNS로 공유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12분쯤 페이스북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청년 김문수"라고 적은 후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에 올라 운동 중"이라고 2개 영상 속 김문수 전 후보를 가리켰다.
영상 속 김문수 전 후보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턱걸이를 하는 모습, 대형 훌라후프를 허리로 돌리는 모습이다.
김문수 전 후보의 자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은천2차아파트이다.
참고로 김문수 전 후보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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