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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대구경북박람회] 영덕군, 올가을 웰니스 행사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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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 실현 한발 성큼

지난해 열린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영덕군 제공
지난해 열린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영덕군 제공
STAY 영덕 로고. 영덕군 제
STAY 영덕 로고. 영덕군 제

영덕군은 대형산불 피해를 딛고 재도약하는 발판마련을 위해 지역 관광명소를 단장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10월 예정된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블루로드 일대 복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영덕을 찾고 전국에서도 많은 인파들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이 지나가지 않은 해안길(블루로드)을 중심으로 걷기코스를 짜고 있다.

지역 브랜드 슬로건을 머물고 싶은 고장 'Stay 영덕'으로 정하고, 64.6km에 달하는 동해안 명품 해안둘레길 블루로드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영덕의 숙박 품격을 높여줄 260객실 규모의 호텔(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이 문을 열면서 '먹고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 실현이 한층 더 체감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인문힐링센터 여명'(창수면 장육사 인근)과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인 '메타세이아 숲 길' 등을 비롯한 고래불해수욕장, 강구항, 해파랑공원 등은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없는 휴식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관어대웰니스 이색경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동해안 서핑빌리지 등 영덕만이 가진 관광콘텐츠를 기호에 맞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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