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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SW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서 산학협력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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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SW아카데미 6기 성과 공유…AI 기반 프로젝트로 주목
산학 맞춤형 교육 성과…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본격화

경일대가 대학
경일대가 대학'기업 협력형 SW아카데미'에서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산학협력단장상 수상한 모습. 경일대 제공

경일대가 기업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실무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북 네트워크형 캠퍼스 SW아카데미' 6기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산학협력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 학생팀이 산학협력단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주도의 집중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금오공과대, 경북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범일정보, 유라클, 휴비즈ICT 등 IT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성과를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교육 수료생들의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됐으며, 대학과 기업 간 취업 연계 및 기술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실무 중심의 팀 프로젝트와 기술 응용 사례가 공유되며 참가자들 사이에서 산학 연계의 실질적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산학협력단장상을 수상한 'FreeView 팀(성연재, 김도희)'은 'AI 기반 산불 위험 지역 예측 알고리즘 및 산불 확산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확산 경로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재난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일규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장은 "교육생들은 6개월간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했고, 수준 높은 팀 프로젝트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학생은 물론, 비전공자를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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