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역사회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의 공원관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2회째를 맞이하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시민대학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1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를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대구시 주민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이다.
모집 요강 및 수강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내 팔공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록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팔공산국립공원의 자연·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대구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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