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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지역 초등학생 인문독서교육으로 '가야산독서당정글북'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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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초등학생 인문독서교육 모습. 창녕교육지원청 제공
창녕군 초등학생 인문독서교육 모습. 창녕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18일 초등 인문독서교육활동을 합천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서 창녕의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초등인문독서교육은 창녕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참가 희망을 받아 명덕초등학교 4학년 25명을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도서관의 우수한 독서환경 탐방 후 독서활동 및 정글북 놀이터에서 즐거운 신체활동을 하였다. 파견교사 문○○ 선생님의 진행으로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제르다 뮐러)"책을 읽으며 질문과 상상으로 책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명덕초 한 교사는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물리적 거리 제약으로 오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교육지원청의 독서행사로 인해 학교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은 "한 사람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시간을 뺏기고 있지만 오늘과 같은 도서관 탐방 경험이 변함없는 친구같은 책 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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