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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어르신 손잡은 호산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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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 건강 돌본다
물리치료과 학생 4명, 4회 걸쳐 현장 실습 중심 봉사 진행
전공 살려 복지 사각지대 해소…지역 어르신 만족도 높아

호산대 물리치료과가
호산대 물리치료과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시니어 헬스케어'를 진행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 물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4차례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전공역량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호산대 물리치료과 김상진 학과장과 2학년 재학생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마사지 및 근력운동 ▷균형운동 ▷전기치료 ▷테이핑 요법 및 운동 교육자료를 활용한 운동교육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물리치료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친절하고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상진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해보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현장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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