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잇는살롱'이 2년 연속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이 주최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의성군 청년센터가 운영하는 '잇는살롱'은 오는 10월까지 13차례에 걸쳐 요리, 운동, 그림테라피, 차량 관리교육, 캠핑축제 등 청년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모임을 여는 게 특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의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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