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교대역 외부에서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가스가 역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오전 11시 10분부터 해당 역을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지하철 역 10번과 11번 출구 앞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도 현재 교대역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교대역 외부에서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가스가 역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오전 11시 10분부터 해당 역을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지하철 역 10번과 11번 출구 앞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도 현재 교대역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영일만대교 1821억, 남부내륙철도 500억 '예산 칼질'…TK 정치권 강력 반발
경북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길이 절반으로 뚝…반쪽짜리 공사될까
"광주 軍공항 이전 직접 챙긴다"는 李대통령…TK도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이진숙 "임기 보장하라" vs 최민희 "헛소리, 뇌 구조 이상"
홍준표, 정계 복귀하나…"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