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대역 외부 가스배관 파손… 서울지하철 2·3호선 무정차 통과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의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역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의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역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교대역 외부에서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가스가 역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오전 11시 10분부터 해당 역을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지하철 역 10번과 11번 출구 앞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도 현재 교대역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