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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상품권, 역대 최대 1천9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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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천400억원 발행,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구매한도 상향·프로모션 시행으로 이용자 혜택 극대화

안동사랑상품권
안동사랑상품권

안동시가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안동사랑상품권 1천40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동안 유통되는 안동사랑상품권은 모두 1천9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된다.

발행 형태는 지류형 582억원, 모바일형 1천358억원으로 구성된다.

매월 약 7만여명의 시민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지역 내 소비 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20만 원이었던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지류형 30만원, 모바일 40만원으로 확대한다.

늘어나는 사용처에 비해 한도가 작아 아쉬움이 컸던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

또, 7월과 8월 두 달간은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기간 중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기존 할인율 10%에 결제 금액의 10%를 월 최대 4만 원까지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모바일 상품권 잔액에 자동으로 합산되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한다.

이번 확대 발행과 사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시는 국·도비 94억 원을 확보했다.

안동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 이후 추가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44개 판매대행점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 내 '충전하기'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발행 확대는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안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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