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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 경북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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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실현
경주시, 친환경·스마트 축산 선도 도시로 도약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이 경북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인증을 획득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모습. 경주시 제공.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이 경북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인증을 획득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대표 손봉구)이 경북도내 최초로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동물복지 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한 경주시의 선도적 행보를 입증하는 성과다.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은 2024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한우 사양관리 기술을 도입했으며, '축사로' 프로그램을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인 축사 환경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또 '어린환축 집중 치료실'을 설치하는 등 동물복지 향상과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손봉구 농장 대표는 "경북 최초로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축산 기반을 강화해 모범적인 친환경 농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경북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인증을 획득한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인증을 획득한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 모습. 경주시 제공.

한편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는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인도적인 사육 환경을 조성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농장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인증 축산물에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마크 사용이 허용된다.

현재 전국에 17개소의 한우 농장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경북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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