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부터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NASA+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NASA+는 NASA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로켓 발사와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등 다양한 우주 관련 영상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다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과 달리 광고가 없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라이브 영상을 TV 등으로 서비스하는 넷플릭스 플랫폼에서도 올여름부터 손쉽게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ASA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가 7억 명 이상의 전 세계 시청자를 확보한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 NASA의 과학·탐사 분야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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