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이 손잡고 정부에 '김천~청주공항 철도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공동 건의했다.
김천시 등 4개 지자체는 3일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김천~청주공항 철도노선'의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국가 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힘을 모아 정부에 건의하는 첫 공식 행보로 각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건의는 지역 경계를 넘어선 협력의 상징으로, 향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 정부에 지속적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철도망 반영을 끌어낼 계획이다.
김천시는 KTX 고속선, 경부선, 남부·중부내륙철도(수서~김천~거제)가 지나는 '대한민국 철도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청주공항과 연결되는 철도망이 구축된다면 물류·교통·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김천~청주공항 철도노선은 단순한 지역 연결을 넘어 남부내륙과 중부내륙을 하나로 잇는 전략적 교통망"이라며, "경상도와 충청도가 상생하는 진정한 국토 균형발전의 물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