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3일 한밤에도 수은주가 내려가지 않자 시민들이 수성구 희망교~대봉교 주변 신천둔치에서 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대구의 밤사이(오후8~9시) 최고기온은 웬만한 지역의 낮기온과 비슷한 32도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를 비롯한 열대야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대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 "'비상계엄' 12월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민주주의 가치 계승"
오세훈 "정부, 청년에 '태업' 권해…투전판 내몰더니 빚 탕감 생색"
[사관학교 통합] 합동작전 역량 강화 '기대반' 전문성 약화 졸속 개편 '우려반'
[사관학교 통합] "국가안보는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홍준표 "李 대통령, 국가방위 무력화시킨 문재인 그대로 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