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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지역 고3 1만7천46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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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성취 수준 객관적으로 파악 가능"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달 4일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달 4일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0일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025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에게 수능 대비 학업 성취 수준 진단과 실전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구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7천46명을 대상으로 74개 고등학교에서 시행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다. 한국사는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며 한국사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1교시 국어 영역과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및 선택과목으로 문제가 구성되고,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결과는 오는 23일부터 제공된다.

안병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취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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