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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인, 충전인프라 토근증권 발행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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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거래와 토근증권 사업 추진 MOU맺어

지난 16일 차지인 최영석 대표(오른쪽)과 한국ST거래 정상준 대표가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차지인 제공
지난 16일 차지인 최영석 대표(오른쪽)과 한국ST거래 정상준 대표가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차지인 제공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 차지인(대표 최영석)이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토큰증권(STO)을 발행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차지인은 한국ST거래(대표이사 조원동, 정상준)와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 토큰증권과 친환경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의 연계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지 분석 ▷사업성이 우수한 충전 인프라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 ▷일반투자자 대상 충전인프라 투자 기회 제공 ▷충전인프라 토큰증권 유통 지원 등을 협력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물 기반 자산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 접근성 확대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ST거래는 실물자산이 아닌 매출 수익권 기반의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하고, 해당 증권을 장외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해 중간 금융기관 없이도 소상공인이 직접 투자자를 만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러한 구조는 향후 전기차 충전소처럼 수익 기반이 명확한 인프라 자산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지난 5월 '소상공인 공동사업 수익권에 기반한 투자계약증권 장외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전기차 충전소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확산시키는 데 한국ST거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ST거래 정상준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자산이 융합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토큰증권 시장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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