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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며 듣는다…근로장학 제도 개선 위한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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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권역별 간담회 개최
서울·대전·대구 3개 권역서 간담회 개최
364개교 담당자 참여…제도개선·의견수렴 진행

한국장학재단 전경
한국장학재단 전경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권역별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참여대학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재단은 참여 대학 및 학생 수요에 맞춰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참여대학 총 364개교의 담당자 4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2025년 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제도개선 사항 안내, 대학 교직원 대상 질의응답,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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