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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위한 발 빠른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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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재산 피해 대응을 위한 긴급 복구·이재민 지원 총력

지난 20일, 경남 산청면 신안면 주민센터에서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직원들이 구호 물품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K-water 제공
지난 20일, 경남 산청면 신안면 주민센터에서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직원들이 구호 물품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이하 K-water)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낙동강 유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피해지역 지원에 나섰다.

K-water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최소 1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경남 의령, 진주, 산청, 함양과 경북 고령 등 일부 지역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했다.

이에 K-water는 집중호우 기간 내 24시간 대응체계를 발동한 데 이어,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위해 병물 및 충수 차량을 지원했다. 울산, 군위, 밀양 등 유역 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약 1만 7천 병의 병물을 지원했고 앞으로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4시간 병물 생산 설비를 가동 중이다.

또 경남 산청면 소재 주민센터 2곳에 구호물품 4백만원 상당을 즉시 전달했다. 향후 지자체와 협력해 침수 피해가 심한 지역에 이동형 세탁차량 지원 등 추가 지원을 계획 중이다.

조영식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낙동강본부는 우리 관할 시설이 아니더라도 피해 지역에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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