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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건 향수 브랜드 '바스틸', 서울 잠실에 첫 팝업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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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스틸 제공
사진= 바스틸 제공

프랑스의 클린 비건 퍼퓸 브랜드 '바스틸(Bastille)'이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내 LOF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스틸의 8가지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으며, 향수의 조향 철학과 원료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브랜드의 성격을 반영한 체험형 전시와 소규모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 참여가 가능하다.

바스틸은 샤넬 뷰티 향수 개발자로 활동했던 소피 메이상이 창립한 향수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하며,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다. 향료를 포함한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팝업은 국내 소비자들이 바스틸의 브랜드 철학과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객은 향수 구매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과 친환경 포장재, 조향 과정을 시각화한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다.

브랜드 측은 향수의 감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향 구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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