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투자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0억원 투입…100여명 고용창출 기대

칠곡군과 농업회사법인 품 투자양해 각서 체결.
칠곡군과 농업회사법인 품 투자양해 각서 체결.

경북 칠곡군과 농업회사법인 품은 29일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품은 150억원을 투입해, 지천면 금호리 일대 대지면적 9천269㎡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100여명의 신규 채용 계획도 가지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품은 2017년 3월 설립해 한우와 수입육 그리고 축산 사료를 가공·판매·유통하는 회사이다. 연간 1천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회사법인 품과의 협약으로 칠곡군의 경제 상승 효과와 더불어 칠곡군 한우 농가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과 농업회사법인 품 투자양해 각서 체결.
칠곡군과 농업회사법인 품 투자양해 각서 체결.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