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창안마을 등의 수해 복구를 위해 대구시 구·군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자원봉사자 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유물 제거, 주택 정비 등 피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 현장에 함께한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활동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연결'의 실천의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대구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연대와 나눔의 중심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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