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는 30일 공동체의 안전과 신뢰 회복을 위해 '3대 기초질서' 캠페인을 8월까지 펼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교통질서(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끼어들기·꼬리물기·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생활질서(쓰레기 무단투기·불법 광고물 부착·음주소란 등) ▷서민경제질서(노쇼·악성 리뷰·무전취식·암표매매·주취폭력 등) 등 무질서한 행위들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초질서는 공동체의 기본이자 모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일상 속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고, 모두가 함께하는 질서 있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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