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폭염 속 보안공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 지원

31일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보안공사 근로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31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순찰과 초소 경계근무 등 옥외 작업이 많은 부산항보안공사 근로자 430여명을 대상으로 선크림과 쿨패치 등으로 구성된 '쿨키트'를 배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