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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애이플 사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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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롯데백화점 상인점·경북소상공인협동조합과 체결
'애이플'사과 판매 및 홍보, 유통 확대 등 활성화에 협력

안동농협 애이플 사과 유통 활성ㄹ화 협약 체결. 안동농협 제공
안동농협 애이플 사과 유통 활성ㄹ화 협약 체결. 안동농협 제공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8월 7일 안동농협 본점에서 경상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권기상), 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장윤석)과 함께 '애이플 사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리미엄 사과 브랜드 '애이플'의 유통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안동농협 간의 첫 공식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애이플 사과의 판매 및 홍보에 관한 공동 협력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 ▷지속 가능한 유통 기반 조성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애이플 사과'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해 사과를 맛보면서 "원더풀(Wonderful)!"이라는 찬사를 남긴 일화를 계기로 개발된 프리미엄 사과 브랜드다.

여왕의 방한 20주년을 맞아 애이플 사과가 영국 왕실로 전달됐으며, 여왕이 직접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애이플 사과는 안동농협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유통되며,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농협은 생산농가의 출하부터 상품 선별, 물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통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안동농협이 자랑하는 고품질 사과가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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