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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인력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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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 능력 향상

울진해양경찰서. 매일신문DB
울진해양경찰서. 매일신문DB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양재난구조를 위한 민간 구조세력 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민관 구조 협력체계를 고도화 하고 다양한 민간 분야의 민간 구조 자원을 확보하는 차원이다.

이를 위해 ▷선박구조대 확대 ▷파트너십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먼저 선박구조대 확대를 위해 수난구호참여자와 레저보트 운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응급구호키트 등 구조 물품을 지급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파트너십 구축 차원에서는 드론 교육기관, 레저·서핑 사업장 등과 협업해 우수한 민간 구조세력을 모집, 해양재난구조대 인력풀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울진해경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MZ세대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현수막·포스터·리플렛 등 홍보물을 제작해 어촌계·레저사업장·교육기관에 배포한다.

또 울진·영덕·포항 커피숍과 협업한 '컵홀더 인증샷 이벤트'로 간접 홍보 효과도 노린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능한 민간 구조세력을 확보해 해양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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