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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소상공인 대상 '희망드림 센터 2025년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오는 8월 29일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2025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모집 인원은 창원과 울산 각각 30명 내외다.

선정된 교육생은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창원(BNK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성남동지점 3층)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성공사례 특강 △사업계획 수립 △상가임대차보호법 △노무·법률 △세무(절세) △마케팅 사례 △상표권·특허 △경영위기관리 △정책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교육 신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 방문 △소상공인 희망드림 경남센터·울산센터 접수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knb-067@knbank.co.kr)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소상공인 관련 대출 신청 시 금리 감면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개인 신청 시 7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영컨설팅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기업고객부 이강원 부장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는 설립 취지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종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을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과정)와 △희망드림 아카데미(단기과정)로 구분해 운영 중이며, 향후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 모집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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