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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피해 민관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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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수렴·기부금 합리적 배분 논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산불피해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피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산불피해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피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협의체는 산불 피해 주민, 단체 대표, 청송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이 함께 모여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정부 기부금 지원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열릴 예정이었으나, 군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일정을 앞당겼다. 회의는 전반적인 지원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방향, 청송군 지정기부금 배분 절차, 정부 기부금(국민성금) 배분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참여를 전제로 지정기부금 배분안을 마련하는 데 방점을 두었으며, 빠른 생활 재건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정기부금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산불피해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발언하는 모습.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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