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심종택 회장 4년 임기 재선

노인 여가문화·회원복지 강화 성과
"활기찬 노후·회원 화합 위해 앞장설 것"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제17대 회장에 심종택 현 회장(사진 오른쪽)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청송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제17대 회장에 심종택 현 회장(사진 오른쪽)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청송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제17대 회장에 심종택 현 회장이 무투표로 재선됐다고 25일 밝혔다. 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심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별도의 선거 절차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심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노인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회원 복지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재선에 성공한 심 회장은 "앞으로 4년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회원 간 화합을 강화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제17대 회장에 심종택 현 회장(사진 가운데 꽃목걸이)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청송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제17대 회장에 심종택 현 회장(사진 가운데 꽃목걸이)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청송군 제공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