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2026년도, 교육경비 20억5천만원 지원 결정"

29일,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심의위' 개최
초중교 및 특수학교 57개교에 교육경비 지원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안동시가 지난달 29일 '2026학년도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안동교육지원청 이하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총 57개교에 총 20억5천500만 원 규모의 예산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각급 학교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신청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요구안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

안동시 교육경비 지원 분야는 ▷학력신장 및 인성함양사업 ▷비교과, 학교특성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가 있는 날로 이뤄졌다.

2026년 신규 지원 분야에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K-인성교육 운영지원'과 '우수학교 인센티브 지원'이 추가됐다.

'K-인성교육 운영사업'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주관하에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과 연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 신청 시 교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우수학교 인센티브 지원'은 교육경비 지원의 실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평가 우수학교 4개교를 선정해 교당 5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학교별 성과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학교의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안동시의 의지를 반영했다.

인센티브는 2025년 학교별 교육경비 사업이 종료된 후 2026년 교육경비 심의회에서 우수학교를 선정해 2027년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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